-
‘착한 가격’ 공공택지 아파트 더 귀해지네
지난해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던 공공택지 분양물량이 올해 확 줄어든다.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공택지에서 144개 단지 12만4000여 가구가
-
"여름 막바지"…건설사 전국 12곳서 분양
[황의영기자] 여름 무더위가 가시면서 건설사들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.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가 청약을 받고 견본주택 19곳이 문
-
세종시 때문에 대전 분양시장 울상?
[한진기자] 주택시장에서 비수기로 통하는 7월에 대전, 세종, 충남지역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늘었다.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충청권(충남·충북·세종·대전) 7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11만
-
솔솔 오르는 청주 아파트값…수도권 따라잡겠네
[최현주기자] 충북 청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. 2000년대 후반 복대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인 지웰시티 분양 후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던 지역이지만 최근 아파트값이 오르고
-
수도권 아파트 분양물량 쏟아진다
[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]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청약이 예정된 아파트 중 절반 이상이 경기도에서 공급된다. 업계에 따르면 내주에는 전국 총 11개 사업장에서 6621가구
-
봄 분양시장 활짝
[최현주기자] 봄바람에 분양시장도 기지개를 폈다.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3월 둘째주 분양시장에서는 6곳이 청약을 받고 9곳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. GS건설은 14일 부산 북구
-
충청권 경사났네…당선인 공약에다 각종 호재 넘쳐
[박일한기자] 지난해 하반기(7~12월)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어디일까요? 국민은행에 따르면 충남 청원군이 5.9%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큽니다. 뿐만 아니라 충
-
가을 분양시장 본격 개막
[최현주기자] 서울 강남보금자리, 세종시, 전북혁신도시 등 전국의 유망 지역에서 주택 공급이 잇따를 전망이다. 1일 부동산써브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9월 첫째주는 14곳에서 청약을
-
천안~청주공항 전철 기존 노선 복선화 2019년 개통키로
충남 천안과 청주공항을 잇는 복선전철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. 28일 충남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‘천안~청주공항 복선전철 계획’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적합한 것
-
[7·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들을 만나다] 민주당 박완주
7월 28일은 천안을(서북구)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다. 국가와 지역을 위해 우리 의견을 대변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. 보궐선거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비되지만 유권자 관심도
-
오창 제2산단 입주 희망 기업 줄섰다
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조성중인 오창 제2산업단지. 고속도로·공항·철도 등이 인접해 있고 용지가격도 저렴해 기업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. 이 곳에는 1만3000여 명의 인구가 거주
-
충청 민심 달라지면 박근혜도 달라질까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“좋은 수정안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충청 주민의 마음을 다독거리는 것도 중요하다.”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한 측근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
-
충청 민심 달라지면 박근혜도 달라질까
“좋은 수정안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충청 주민의 마음을 다독거리는 것도 중요하다.”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한 측근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. 세종시 문제를 놓고 청와대와 야당, 한
-
[인사] 교육인적자원부 外
◆교육인적자원부▶산학협력과장 변영만 ◆대구시▶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진훈▶건설방재국장 강경덕▶인재개발원장 강성철▶상수도사업본부장 정하영▶종합건설본부장 김세곤▶총무인력과(해외교육) 최삼용
-
[인터뷰] 홍선기 대전시장
"대덕밸리를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벤처 기업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" 대덕밸리 조성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홍선기(洪善基) 대전시장은 "이제 벤처기업을 떼어 놓고 대전을 말할 수
-
부산 인공섬·호남선 전철화·대구 과학단지 등/대형개발 “졸속행정”
◎재원조달·환경대책 등 없이 마구잡이 추진/수년째 제자리·무산되기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중인 대형 개발계획들이 지역주민들의 가슴만 잔뜩 부풀게 한채 수년째 지지부진 하거나 계
-
<달라지는 내고장(6)|'중원의 테크노 폴리스" 힘찬 삽질
올해로 시승격 4O 주년을 맞은 청주는 문화·주거·생활 공간이 잘 짜여진 쾌적한 전원도시로 꾸며가며 한편으로는 무공해 첨단 산업 단지가 들어서 경제를 뒷받침하도록 하고 내일의 인재
-
구미·울산·포항·여천·창원·이리|기술도시로 키운다.
정부는 91년까지 구미·창원·울산·포항·이리·여천 등 6개 공업단지에 지역산업과 관련된 기술도시(테크노폴리스)를 건설할 방침이다. 2l일 경제기획원·건설부·과학기술처 등 관련부처에